2호선 신대방역 도보로 10분거리, 관악에서 규모가 있는 재래시장이다. 주변에 펭귄아파트가 있어서 펭귄시장이라는 이름 지어진 정감 넘치는 시장이다.
서울의 재래시장이 공사를 통해 현대화 되고 있는 것에 반해, 펭귄시장은 옛 정취를 버리지 않은 추억속 재래시장의 형태를 띠고 있다.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고 친근함과 상인들의 미소로, 오히려 옛 시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.